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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6

오사카 도톤보리 오뎅바 추천 _ 오뎅노뎅 마키 센니치마에점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갔던 오뎅바 추천 후기입니다. 오뎅노뎅 마키 센니치마에점입니다. 영업시간은 오후6시부터 오전 6시까지에요. 늦은 시간까지 한잔하기 너무 좋은 위치와 시간대에요. 한국어 메뉴판이있어서 한국어 소통이 안되도 주문하기 좋아요. 모둠 오뎅도 있어서 고민없이 주문도 가능해요. (저희 테이블껀 아니지만 양해구하고 촬영했어요!) 저는 우엉어묵, 히라텐 어묵, 무, 곤약 을 먼저 주문했어요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먹다가 유부랑 소힘줄도 추가 주문했어요 국물이 맛있다고 먹으니 더 주시더라구요 같이 먹을 주류는 히야시 니혼슈로 했어요 ㅎㅎㅎ 아직 사케맛을 모르는지 사케는 무조건 차가운게 좋더라구요. 나무는 아니지만 밑에 플라스틱 잔을 깔고 주셨어요 아주 흘러넘칠 정도는 아니지만 먹고 남은 잔까지 깔끔하.. 2023. 9. 21.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로컬 야끼니꾸 맛집 (심야 영업 가게)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에서 방문했던 로컬 야끼니꾸 맛집 여러 일정을 소화하고 나니 늦게까지 영업하는 가게가 절실했는데 원래 가려던 스시집은 줄이 길고늦게까지 하는 스시집 찾기도 어렵고 야끼니꾸를 먹자했는데 그마저도 12시까지 영업하는 가게를 찾기가 어려웠다. 도톤보리도 되게 번화가인데 의외로 심야 영업하는 가게 찾기가 어려웠다.  오사카 도톤보리 번화가에 있으면서도 심야영업도 하는 가게! 炭火焼肉 犇三昧 道頓堀店 이름이 이건데 번역기 돌려보니 히시산마이 = 삼매경 인가보다!! 스미비 야끼니꾸 히시산마이 도톤보리텐 이니까숯불고기 삼매경 도톤보리점 정도 되는 듯하다  찐 로컬 가게인지 직원과의 한국어 소통은 어려웠지만 다행히 한국어 메뉴판이 있었다 자리세 300엔이 있는 대신 기본 안주가 나온다. 왠지 가게 .. 2023.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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