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예쁜 용인 고기리 국수관 추천

요즘 단풍이 절정인데 고기리에도 예쁜 단풍이 많아서 데이트 삼아 다녀왔어요ㅎㅎ

용인시 고기리에서 먹은 들기름 막구수 맛집 후기입니다. 오후 3시 이후에 애매한 시간에 방문했더니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가게 앞에 예쁜 나무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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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휴무

오후 4시~5시 브레이크 타임 

 

주변에 고기리 막국수라고 유명한 가게가 있는데요 거기 웨이팅이 심하길래 주변에 검색해서 도보 3분내외에 있는 고기리 국수관으로 갔습니다.

메뉴도 둘이 얼추 비슷하더라구요. 들기름 막국수 한상으로 주문했어요. 들기름의 고소한 맛과 적절한 밑반찬류가 잘어울렸어요.

새로 생긴 가게인지 리모델링을 하신건지 가게가 청결해서 너무 좋았고 앉은 자리에서 태블릿으로 주문하고 결제까지 가능해서 편리하게 이용가능했답니다.

주차장도 있어서 차량으로 이용해도 편리했어요.

들기름 막국수 라는 것 자체를 여기서 처음 먹어본건데 고소함+적절한 간으로 먹는 거라 슴슴하니 맛있더라구요. 고기리 막국수 웨이팅 심하면 이렇게 대체로 가기 좋을 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